이** 환자
관리자
미세교합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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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종합진단 환자를 의뢰받아 교정한 경우입니다.
이당시 56세 이셨는데 치료를 결정하신 용기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었습니다.
이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.
그동안 구강 위생이나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치아를 자꾸 잃게 되니 더 나이들게 되면 어찌될 지 조금 무서우시다고,,,,,과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? 아마 그동안의 치과치료는 흔히 염증의 조절이라 부르는 충치 및 풍치치료에만 국한되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
그동안 만나오셨던 치과 선생님들중 한분이라도 힘의 조절 ( 교합적 관점) 이 또한 치아의 장기적 유지에 필수적임을 알려주셨다면,;;; 물론 조금 젊은 시절에는 실제로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더라도 실제로 느끼는 불편감이 작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교합 치료를 선뜻 결정하시지 못할 실 수도 있지만,,,,,
어쨌든 교정후 또, 잘못된 보철물의 교체후 저작의 편안함이나 ,통증의 소실, 또한 장기간 치아가 유지될 것이라는 저희의 말에 많은 위안을 받으셨던 환자분이셨습니다. 젊은 분들도 힘들어하는 교정치료를 잘 참아준 환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